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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레시피후기

녹두빈대떡을 집에서 부쳐 보았습니다만, 역시 난이도가 높네요.

원칙주의밥상

2026-07-02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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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려 오랜만에 녹두빈대떡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마트에서 국산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8,000원에 구매하고 신김치와 소금, 올리브오일을 준비해 정석대로 구웠는데, 속까지 타지 않게 익히는 과정이 생각보다 무척 까다로웠습니다. 돼지고기가 들어간 전이라 안전하게 내부 온도 71 ℃ 이상까지 충분히 익히느라 불 조절에 애를 먹어 겉이 조금 오버쿡되었지만, 빗소리를 들으며 한 장 구워내니 나름대로 훌륭한 자취 안주가 되어주었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2

댓글 2

  • 정석한그릇2026-07-02 09:27

    녹두빈대떡이 두툼하다 보니 속까지 타지 않게 익히는 일이 정말 쉽지 않더군요. 저도 예전에 호기롭게 도전했다가 겉은 타고 속은 설익어서 낭패를 본 기억이 납니다. 특히 돼지고기가 들어가서 안전하게 속까지 완전히 익히려면 가스레인지 불 조절에 온 신경을 써야 하더군요. 가스 흐름을 보며 타지 않는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타이밍을 잡기가 참 까다롭습니다. 혹시 이번에 부치실 때 불 조절은 계속 약불로만 유지하며 오래 익히셨는지요? 대충 구워 먹는 것보다 이렇게 제대로 익혀 드시려는 정성이 참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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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파요정2026-07-03 02:16

    녹두전은 진짜 두꺼워서 속까지 제대로 익히기 레알 어렵더라구요ㅠㅠ 돼지고기 안전하게 익히려고 불 조절하다가 저도 겉은 오버쿡한 적 많아요ㅋㅋ 그래도 비 오는 날에 직접 부쳐 먹는 전은 감성 치트키죠 너무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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