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구마 생각나서 만들어봤어요. 생강향이 고구마의 단맛을 너무 달게만 느껴지지 않게 잡아줘서 괜찮더라구요. 버터 들어가니 고소한 쪽으로 맛이 나구요.
제 건 처음에 소금을 아껴 넣었더니 한입 먹고 나서 조금 싱겁다 싶었어요. 후추를 더해도 간이 확 살아나는 건 아니라, 다음엔 소금부터 조금 더 신경 쓰려구요 ㅋㅋ 튀길 때는 겉 색이 금방 나서 잠깐 방심하면 표면이 진해지기 쉽겠더라구요. 제 것도 한두 개는 생각보다 색이 많이 났어요. 속까지 익히려다 겉을 태우는 쪽으로 가기 쉬워서 조심해야겠어요.
난이도는 보통이라는 설명이 맞는 듯해요. 맛 자체는 마음에 들었는데 간 맞추기랑 튀기는 타이밍은 조금 신경 써야 했어요. 달걀·우유·밀 알레르기가 있으면 재료를 꼭 확인해야 하는 메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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