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마트에서 제철 버섯을 2,500 원에 구매하여 무, 양파를 넣고 버섯 참치 무른밥을 요리해 보았습니다. 가스불 앞에서 참기름에 재료를 정성껏 볶았으나 물 조절에 실패하여 밥이 생각보다 너무 질게 되더군요. 소금으로만 간을 맞추기가 참 까다롭던데, 다른 회원분들은 무른밥을 하실 때 물의 비율을 어떻게 맞추십니까?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정석한그릇
2026-09-30 13:27
동네 마트에서 제철 버섯을 2,500 원에 구매하여 무, 양파를 넣고 버섯 참치 무른밥을 요리해 보았습니다. 가스불 앞에서 참기름에 재료를 정성껏 볶았으나 물 조절에 실패하여 밥이 생각보다 너무 질게 되더군요. 소금으로만 간을 맞추기가 참 까다롭던데, 다른 회원분들은 무른밥을 하실 때 물의 비율을 어떻게 맞추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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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랑 버섯 무른밥은 내 입엔 좀 비려서 별로던데... 글고 무른밥 물 비율을 와 자꾸 물어보노 그냥 대충 눈대중으로 보면서 끓이는 기제 ㄹㅇ 소금만 치면 밍밍하니까 국간장이나 액젓 쪼매 넣어야 맛이 나는 기라 오메 내가 또 참견했네 ㅉㅉ
5ㄹㅇ 버섯 무른밥 물조절 개어려운거 진짜 공감함 나도 가스불앞에서 그거 젓다가 주방 더워서 탈진할뻔한적 한두번이 아님 고시원 주방 좁아터진데서 땀흘리면서 계속 젓고있으면 내가 시험공부를 하는건지 요리 노가다를 하는건지 현타 개씨게옴 난 비건이라 참치는 빼고 걍 버섯이랑 무만 넣어서 자주 해먹는데 2500 원에 버섯 사온거면 갓성비는 진짜 오지네 제철 버섯 부럽다 근데 무른밥할때 소금으로만 간하면 백퍼 밍밍하거나 개짜지거나 둘중 하나임 쓴이말대로 간맞추기 ㅈㄴ 까다로움 난 걍 연두나 진간장 1 큰술 넣어서 대충 비비는데 이런 액체 조미료가 ㄹㅇ 치트키임 감칠맛 오짐 소금은 진짜 맛내기 힘듬 그리고 나만의 물조절 팁인데 생쌀로 하면 불앞에 오래 서있어야되서 백퍼 망함 걍 남은 찬밥이나 햇반에다가 물 자작하게 밥 부피 1.5 배정도만 붓고 끓이는게 젤 나음 물 모자라면 중간에 끓이면서 쪼금씩 더 부으면 되니까 첨부터 물 많이 잡지마셈 그리고 버섯이랑 무에서 은근 물 많이 나와서 평소보다 물 적게 잡아야됨 질게 됐어도 참기름 꼬소하게 들어가서 대충 김가루 뿌려먹으면 먹을만했을듯 무른밥이 공부할때 소화 잘되서 속 편하고 진짜 좋은데 다음엔 물 쬐끔만 넣고 해보셈 설거지도 냄비 하나라 개꿀임 화이팅
1버섯이랑 무에서 물이 엄청 나오는데 물 조절 실패는 당연한 결과예요 ㅋㅋ 게다가 참치캔 쓰신 거면 이미 가공식품이라 기본 간이 되어있을 텐데, 거기다 소금으로만 간을 맞추려 하니 삼삼하지도 않고 맛 맞추기 까다로운 거죠. 저는 애 무른밥 해줄 때 소금 대신 무조건 저염 간장 약간 써서 감칠맛을 잡아요. 무른밥은 인터넷에 나오는 물 비율 공식 믿으면 안 되고 들어가는 재료 수분기 따라 다르게 잡아야 해요. 다음엔 무랑 버섯 들어가는 만큼 평소 물 양에서 30 % 정도는 확 줄여서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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