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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레시피후기

설날 떡국 난이도 보통이라더니 나만 망함? ㅠㅠ

오늘도반찬

2026-09-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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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명절 손님상에 낼 설날 떡국 끓이는 거 난이도 보통이라길래 만만하게 봤다가 ㄹㅇ 폭망했잖아 동네 마트에서 재료 사다가 마늘 대파 소금 참기름에 간장 대충 넣고 끓였는데 간 조절 실패해서 엄청 짜짐 ㅠㅠ 애들이 짜다고 난리 쳐서 물 더 붓고 안전 조리온도인 63 ℃ 맞춰서 다시 한참 끓였더니 떡 다 불어서 떡죽 되고 난리도 아님 고명으로 올린 달걀도 다 풀려 지저분해지고 진짜 비주얼 처참해서 식구들 눈치 보이더라 참고로 이거 대두랑 달걀이랑 쇠고기 알레르기 성분 있으니까 예민한 애들 먹일 때 꼭 조심하셈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6

댓글 1

  • 김밥천국2026-09-20 08:54

    떡국은 원래 끓이기 쉬운 음식인데 순서가 틀려서 망한 겁니다. 떡은 끓는 육수에 넣고 위로 떠오르면 바로 불을 꺼야 안 붑니다. 짜다고 물을 더 붓고 온도를 재며 오래 끓이니 당연히 떡이 퍼져서 죽이 되지요. 간은 4 인분 기준으로 국간장 2 큰술에 모자란 건 소금이나 조미료 약간으로 맞추면 끝입니다. 달걀은 국물에 그냥 풀지 말고 따로 지단을 부쳐 대충 썰어 올리는 것이 훨씬 깔끔하고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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