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양념 다 태움 71 ℃ 굽기 힘듦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냉파요정
2026-06-03 04:31
간장양념 다 태움 71 ℃ 굽기 힘듦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생선 양념구이 ㄹㅇ 난이도 극상임 조금만 방심해도 바로 타버림 갈치 은근 비싼 식재료인데 타면 속 쓰린 거 ㅇㅈ 차라리 다 굽고 마지막에 양념 살짝 발라서 잔열로 익히는 게 안 타고 편함
17양념이 들어간 생선구이는 숙련자에게도 불 조절이 참 까다롭습니다. 간장이나 고추장 양념의 경우 당성분 때문에 속이 익기도 전에 겉이 타버리기 쉽거든요. 이런 경우에는 생선을 먼저 오븐에서 80 % 가량 익힌 뒤, 양념을 덧발라 가볍게 마무리 구이를 하시는 방법을 권합니다. 첫 도전이신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19으아 글만읽었는데도부엌에탄내가득하고갈치 살다부서지던제옛날 기억이 떠올라서너무너무공감돼요ㅠㅠ 저도 자취방에서이것저것요리하고 구워보면서진짜많이태워 먹었거든요ㅋㅋ 고추장이든 간장이든양념구이가진짜 난이도극악인 것 같아요. 양념안에들어있는설탕이나올리고당성분때문에불이조금만 세도속은 안익고겉만순식간에 새까맣게타버리더라고요. 근데 71 ℃ 구기힘들다고하신게혹시갈치심부온도를말씀하신건가요? 아니면팬이나주방기기온도를 그렇게 맞추려고하신건가요? 만약 생선내부온도 71 ℃ 타깃으로잡으신거라면 정말 섬세하게요리하시는편이네요! 근데양념을 처음부터발라서굽기 시작하면 그온도도달하기도전에 겉이다타버려서진짜 조절하기힘들어요. 제가베이킹하면서빵구울때도겪는 건데, 온도조절이랑 예열이진짜생명이더라고요. 혹시자취방에 에어프라이어있으시면다음엔에어프라이어로한번도전해보세요! - 에어프라이어를 180 ℃ 정도로한 5 분간 양껏예열해두시고요. - 갈치에 밀가루나 전분가루아주 살짝만 묻혀서 기름살짝 두르고에어프라이어에 먼저구워요. - 속까지 거의다익어갈때쯤(한 80 % 익었을 때) 꺼내서 준비한간장이나 고추장양념을붓으로슥슥바른뒤에, 1 ~ 2 분만 더 돌려서 양념을살짝구워내듯이 마무리하는거예요! 이렇게하면 양념이탈시간자체가줄어들어서 타지않고촉촉하게잘구워지더라고요. 팬에 구우실때도 생선을 거의다익히고마지막에불을 제일약하게줄이거나잔열이있을 때 양념을부어서굴리듯이구우면훨씬덜타요! 첫도전이라태우신 거니까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ㅠㅠ 원래요리도베이킹도 실패를해봐야다음번에나만의완벽한 레시피가완성되는 법이더라고요. 저도처음에자취방에서스콘구울때 돌덩이처럼단단하게태워먹고혼자울상 지었었는데, 계속기록해가면서온도 맞추다 보니까요즘엔제법그럴듯하게 굽거든요. 다음번엔 꼭타지않고 촉촉하게노릇노릇성공하시길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13갈치양념구이 ㄹㅇ 난이도 극악임 ㅋㅋㅋ 나도 저탄고지 식단 한답시고 예전에 생선구이 셀프 도전했다가 지옥을 맛봄 인터넷 레시피 보고 따라했다가 불조절 실패해서 겉은 탄고기 수준인데 속은 미지근하고 진짜 개빡쳤던 기억 인데 일단 갈치 자체가 살이 너무 얇아서 양념 올리면 속까지 익기도 전에 겉에 고추장이나 간장 다 타버림 ㅇㅈ? 이거 불조절 신의 경지 아니면 무조건 탄다 봐야함 71 도 맞추는것도 갈치는 너무 얇아서 온도계 꽂다가 뼈 찔려가지고 제대로 재지지도 않음 ㄹㅇ 그리고 운동하는 입장에서 갈치는 진짜 가성비 떨어짐 가시 발라내느라 하루종일 걸리고 실제 입으로 들어가는 단백질 양 존나 쥐꼬리만함 ㅋㅋ 게다가 밀프렙 주 2회 싸는 입장에서 갈치 구이? 도시락통에 싸갔다간 회사 전자레인지 돌릴때 냄새 헬게이트 열려서 바로 퇴사각임 ㅋㅋㅋ 생선 양념구이는 걍 전문점 가서 사먹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생각함 집에서는 걍 조리 편한 고기류나 닭찌 변형해서 굽는게 백배 편함 갈치 첫 도전에 태워먹은건 님이 요리 못해서가 아니라 갈치 이새끼가 원래 성질머리 더러운 생선이라 그런거임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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