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넣고 무쳤더니 숨 다 죽었네요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일요일도시락
2026-06-07 04:54
간장 넣고 무쳤더니 숨 다 죽었네요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삼투압이라 소스는 먹기 직전 넣으세요.
5안 그래도 요즘 날씨가 부쩍 더워져서 상추 같은 잎채소는 장을 봐와도 금방 시들해지더군요. 저는 요즘 마트에서 잎채소 대신 단단한 양배추를 사 와서 쪄 먹거나 오이 위주로 반찬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여름철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밀프렙 메뉴를 정할 때 손이 한 번 더 가더라도 익힌 나물이나 수분이 적은 채소 종류를 고르는 것이 안전한 것 같습니다.
10아 상추는 진짜 숨 죽기 대장이라 밀프렙 하면 레알 노답 되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양조절 실패해서 밀폐용기에 넣어놨다가 다음날 갈색 물 가득 차 있는 거 보고 기겁했음요 ㅋㅋ 요즘 날씨 끕끕해서 그런지 채소들이 냉장고 안에서도 더 빨리 시드는 느낌이에요 전 요새 상추 애매하게 남으면 그냥 대충 손으로 찢어서 남은 찬밥에 참치캔 하나 까 넣고 초고추장 비벼서 털어버려요 ㅋㅋ 아니면 냉동실 구석에 박혀있던 냉삼 에어프라이어에 바짝 돌려서 쌈 싸 먹는 게 남은 채소 털기엔 젤 속 편하더라구요
0↳ 냉파요정에게
상추는 밀프렙 할 생각을 말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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