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에 자취 안주로도 좋고 명절에도 어울리는 '고추장빈대떡'을 가끔 부쳐 먹습니다. 이 요리는 주재료인 양파의 수분과 고추장의 염도 비율을 정확히 맞추는 것부터 시작해야 실패가 없습니다. 반죽을 뭉치게 하고 부드러움을 더하기 위해 밀가루와 달걀을 사용하는데, 밀과 달걀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양념의 당분 때문에 일반 전보다 팬에서 쉽게 타기 쉬우므로,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약한 불에서 은근하게 익히는 공정이 필수적입니다. 자취방의 화력은 조건마다 다르니 처음에는 반죽을 작게 올려 기준 온도를 잡으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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