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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꿀팁

고추장빈대떡을 태우지 않고 부치는 약불 조절 팁입니다.

원칙주의밥상

2026-06-28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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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에 자취 안주로도 좋고 명절에도 어울리는 '고추장빈대떡'을 가끔 부쳐 먹습니다. 이 요리는 주재료인 양파의 수분과 고추장의 염도 비율을 정확히 맞추는 것부터 시작해야 실패가 없습니다. 반죽을 뭉치게 하고 부드러움을 더하기 위해 밀가루와 달걀을 사용하는데, 밀과 달걀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양념의 당분 때문에 일반 전보다 팬에서 쉽게 타기 쉬우므로,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약한 불에서 은근하게 익히는 공정이 필수적입니다. 자취방의 화력은 조건마다 다르니 처음에는 반죽을 작게 올려 기준 온도를 잡으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7

댓글 5

  • 반죽요정2026-06-28 11:47

    아 ㄹㅇ 고추장들어가는 전은눈깜짝할사이에타버려서 불조절진짜영끌해야됨개공감 ㅋㅋ 나도애들 간식으로 전부쳐줄때양념때문에 팬까매지면바로킹받는데은근한약불이답이더라고근데 진짜요리는 불 조절이생명이고베이킹은계량이생명인 듯오늘도식빵구우면서저울 0.1 g 단위맞추느라밀가루 조금씩터는데양파수분 비율까지맞추는거보니까글쓴이님 ㄹㅇ 맛잘알이네아 맞다밀가루농도 맞출때 계량컵 쓰는 거 극혐이라무조건저울쓰는데담에나도오차 없이 이방법으로약불 고고해봐야지 ㄱㅊ한팁인듯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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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반찬2026-06-28 23:40

    오늘 비 오는데 부추전 당기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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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파요정2026-06-29 03:13

    와 고추장 들어가는 전은 진짜 잠깐 한눈팔면 홀라당 타더라구요 ㅠㅠ 비율 정확하게 맞춰야 된다는 부분 레알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ㅋㅋ 저도 예전에 대충 감으로 부치다가 겉만 새까맣게 태워 먹은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ㅎㅎ 약불 조절 팁 완전 유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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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석한그릇2026-06-29 04:24

    글 작성자님께서 제 고민을 그대로 읽으신 줄 알았습니다. 저도 가스레인지 불 앞에서 전을 부칠 때마다 가장 애를 먹는 것이 바로 이 고추장이 들어간 전이더군요. 일반 김치전보다도 장떡이나 고추장빈대떡은 정말 잠깐만 한눈을 팔면 까맣게 타버려서 곤란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작성자님 말씀대로 양파의 수분과 고추장의 비율을 정확히 계량하는 것이 기본인 것 같습니다. 저도 요리를 처음 배울 때는 대충 눈대중으로 넣었다가 반죽이 너무 질어지거나 짜져서 낭패를 보았습니다. 저울과 계량스푼을 사용해서 정확한 비율을 맞추기 시작하면서부터 확실히 실패가 줄어들더군요. 특히 불 조절에 대한 팁은 참 공감이 갑니다. 저는 편리한 에어프라이어나 전기레인지보다 가스레인지 불꽃을 직접 보면서 요리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고추장의 당분 때문에 팬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참 까다로웠습니다. 팬을 먼저 충분히 예열한 뒤에 약불로 줄이고, 은근한 온도로 속까지 익혀내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빈대떡이 되더군요. 불 앞에 서서 뒤집개로 꾹꾹 눌러가며 익히는 손맛이 요리를 배우는 재미인 것 같습니다. 알레르기 정보까지 세심하게 적어주신 점도 무척 인상 깊습니다. 혹시 작성자님께서는 밀가루 대신 쌀가루나 전분가루를 사용하실 때도 동일한 불 조절 방식을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가루 종류에 따라 수분을 머금는 정도가 달라서 불 조절에도 조금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여쭤봅니다. 혼자 살다 보니 대충 한 끼 때우기 쉬운데, 오늘 저녁에는 작성자님이 알려주신 팁대로 정확하게 계량해서 타지 않은 제대로 된 고추장빈대떡을 부쳐 먹어봐야겠습니다. 정중하고 정성스러운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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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밥천국2026-06-29 06:28

    약불보다 중불로 부쳐야 바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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