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63 ℃ 이상 익히면 끝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월세살이
2026-06-21 10:58
오징어 63 ℃ 이상 익히면 끝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정확한 온도를 짚어 주셨습니다. 오징어나 갑오징어 같은 두족류는 열을 조금만 과하게 가해도 금방 고무처럼 질겨지기 마련인데, 말씀하신 대로 63 ℃ 안팎까지만 익혀내는 것이 부드러운 식감과 위생 모두를 잡는 가장 이상적인 기준입니다. 조리용 탐침 온도계를 꽂아 보면 이 온도 부근에서 수분은 유지되면서 살이 딱 알맞게 단단해집니다. 저는 주로 야외에서 숯불 직화로 오징어 양념구이를 해 먹습니다. 양념이 묻은 해산물은 불에 바로 대면 겉만 새까맣게 타고 속은 채 익지 않아서 물이 나오기 쉽습니다. 그래서 저는 화력을 세게 하기보다 석쇠와 숯 사이의 거리를 멀리 떨어뜨려서 은근한 열로 속까지 온도를 올리는 방법을 씁니다. 여기에 사과나무나 체리우드 조각을 몇 개 올려서 가볍게 훈연 향을 입혀 주면 매콤한 양념과 아주 잘 어우러집니다. 가성비 좋은 재료에 불 조절만 조금 더하면 밖에서 사 먹는 것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정석적인 요리 팁을 올려 주셔서 기분 좋게 읽고 갑니다.
5양념땜에매크로터져서 난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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