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밥백과
꿀팁

냉장고 남은 야채 털어서 우렁된장소스 배추롤 해봤어요 ㅋㅋ

냉파요정

2026-09-09 22:02

314

돼지고기, 쌀에다가 당근, 버섯, 양파, 애호박까지 남은 거 싹 넣고 찌는 한식 찜 요리인데 냉파용으로 괜찮더라구요 ㅋㅋ 난이도는 보통인데 돼지고기 속까지 안전하게 71 ℃ 이상 꼭 익혀서 드셔야 해요! 그리고 소스랑 고기 때문에 대두랑 돼지고기 알러지 유발 성분 있으니 이것만 주의하셔요 ㅎㅎ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2

댓글 4

  • 원룸홈바2026-09-10 03:13

    꼬치 꽂으면 핑거푸드로 딱이겠어요

    2
  • 정량주의자2026-09-10 03:53

    돼지고기 다짐육의 안전 조리 온도인 심부 온도 71 ℃를 정확히 준수하여 조리하신 점이 인상적입니다. 다만 냉장고에 남은 채소를 무작위 비율로 넣으실 경우 채소별 수분 함량 차이로 인해 매번 결과물의 질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애호박과 양파는 수분 함량이 90 %를 초과하므로 별도의 탈수 과정 없이 다량 첨가하면 속 재료의 결착력이 저하됩니다. 저는 배추롤을 조리할 때 고기 대비 채소의 중량을 35 % 내외로 고정하고 염도는 소스 포함 최종 완성본 기준 0.9 %에 맞추어 설계합니다. 채소의 수분 변수를 통제하시면 일정한 식감을 재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4
  • 소금한꼬집2026-09-10 12:32

    돼지고기 심부온도 71도까지 확실하게 챙기시는 모습 아주 보기 좋습니다. 요리할 때 이런 안전 수칙 지키는 게 은근 귀찮아도 가장 중요한 법이니까요. 안 그래도 오늘 아침에 유모차 끌고 동네 마트 다녀왔는데 요즘 날씨가 부쩍 추워져서 그런가 배추 가격이 많이 내렸더라고요. 한 통 사 올까 하다가 배추 손질할 생각에 일단 발걸음을 돌렸는데, 이 글 보니까 당장 다시 마트 뛰어가서 배추 한 통 사 와야 하나 고민됩니다 ㅎㅎ 저희 집은 13개월 아기 이유식 때문에 배추를 자주 쓰거든요. 아기용 배추롤 만들 때는 국물이나 소스 없이 고기랑 야채만 넣어서 고형식 형태로 쪄서 주는데, 확실히 배추 자체에서 나오는 단맛 덕분에 간을 전혀 안 해도 아기가 엄청 잘 먹더라고요. 근데 우렁된장소스라니 어른들 입맛에는 진짜 최고의 조합이겠어요. 다만 시판 된장들이 보통 100 g당 나트륨이 3000 mg을 가볍게 넘어가서, 저처럼 나트륨 계산에 강박 있는 사람들은 소스 만들 때 손이 덜덜 떨리긴 합니다 ㅋㅋ 저는 어른용으로 만들 때도 된장 양을 반으로 줄이고 두부를 잔뜩 으깨 넣어서 염도를 낮추려고 애쓰는데, 그러면 아내가 너무 맹맹하다고 결국 뒤에서 간장을 더 치더라고요. 배추롤 찌실 때 실리콘 찜기 쓰셨나요? 저도 얼마 전에 대형 실리콘 찜기 하나 장만했는데, 냄비 삼발이보다 세척하기도 편하고 야채 찌는 요리 할 때 아주 요긴하더라고요. 덕분에 오늘 저녁 메뉴 힌트 얻고 갑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셔요!

    2
  • 기본충실2026-09-10 13:58

    배추의 경우 가열하면 부피가 줄어들어 많은 양의 식이섬유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훌륭한 채소입니다. 다만 우렁된장소스를 곁들일 경우 나트륨 섭취량이 급격히 늘어날 수 있으니, 롤 자체의 밑간을 줄이고 소스의 양을 저울이나 스푼으로 계량하여 염도를 조절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3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