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밥백과
꿀팁

비올땐 혼술안주 한냄비오뎅탕

설거지제로

2026-07-25 02:12

471
추천 3

댓글 1

  • 원칙주의밥상2026-07-25 02:26

    다시마와 간장만으로는 어묵탕 특유의 깊은 감칠맛을 내기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묵 자체에서 나오는 기름기가 있기는 하지만, 무나 멸치 육수가 빠진 국물은 뒤끝이 텁텁하고 맛의 중심이 비어있는 느낌을 주기 쉽더군요. 저도 예전에 조리 과정을 줄여보고자 비슷한 방식으로 끓였다가, 느끼함과 어묵 특유의 비린 맛을 잡지 못해 결국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무리 간단히 먹는 안주라 하더라도 최소한 '멸치 8 마리'와 '무 한 토막' 정도로 기본 육수는 내야 국물이 시원해집니다. 요리에서 최소한의 기본 단계를 생략하면 결국 완성도가 떨어져 먹는 즐거움도 반감되는 것 같습니다.

    2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