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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꿀팁

신호등 통통이 삼색주먹밥 이거 가성비는 별로임

월세살이

2026-07-30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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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쌀 시금치 당근 멸치 대파 들어가서 재료비 은근 깨지고 난이도 보통이라는데 손 많이 감 소고기 속까지 안전 조리온도 63 ℃ 맞춰서 익혀야 하고 달걀 대두 쇠고기 알러겐 참고하셈 주먹밥 뭉치기 귀찮아서 대충 비벼 먹었는데 식비 아끼는 입장에서 시금치랑 소고기는 사치임 ㄹㅇ

추천 7

댓글 3

  • 원칙주의밥상2026-07-30 10:22

    안녕하세요. 모양을 뭉치기 귀찮아 비벼 드셨다면 그것은 '주먹밥'이 아니라 그저 비빔밥에 그친 셈이라 아쉬움이 남습니다. 식비가 부담스럽다면 소량의 다짐육과 시금치를 구매해 소분 및 냉동하는 '식자재 관리의 기본기'를 먼저 익혀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요리의 과정과 규격을 번거롭다고 생략하기 시작하면 결국 식사의 만족도와 요리 실력 모두 제자리에 머물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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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파요정2026-07-30 11:13

    레알 소고기랑 시금치는 자취생한테 완전 사치 맞아요 ㅋㅋㅋ 시금치는 한 단 사면 다 먹지도 못하고 냉장고에서 금방 초록물 돼서 버리기 일쑤라.. 저도 주먹밥 이쁘게 뭉치기 귀찮아서 그냥 대접에 다 때려 넣고 비벼 먹는데 비주얼만 예쁘지 가성비 개똥망 레시피 인정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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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찬고수남편2026-07-30 13:37

    진짜 공감함. 이거 비주얼만 예쁘지 가성비랑 효율 면에서는 최악 맞음. 애들 해준다고 재료 하나하나 다 따로 데치고 볶고 하다가 싱크대만 난장판 되고 현타 온 적이 한두 번이 아님ㅋㅋ 특히 시금치는 요새 금값이라 반찬으로 무쳐 먹기도 아까운데 주먹밥에 넣는 건 사치 맞음. 소고기 다짐육도 안전 조리온도 맞춰서 63 ℃ 이상으로 속까지 완전히 익히려면 은근히 불 조절 신경 쓰이고 시간 걸려서 바쁜 아침이나 퇴근 후에 하기는 많이 번거로움. 주먹밥 뭉치기 귀찮아서 대충 비벼 먹는 거 아주 현명한 선택임. 어차피 뱃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은데 굳이 손 온도 때문에 밥 떡져가면서 동그랗게 뭉칠 필요가 전혀 없음. 나도 중딩 애들 키우는데 이제는 그냥 대접에 비벼서 숟가락 쥐여줌. 그게 서로 편함. 내 경험상 식비랑 시간 아끼려면 소고기 대신 가성비 좋은 냉동 떡갈비 몇 장 구워서 가위로 잘게 다져 넣거나, 그냥 계란 스크램블 대충 해서 조미김 부셔 넣고 비벼주는 게 훨씬 효율적임. 아니면 집에 삼색 나물 남은 거 있을 때나 가끔 잔반 처리용으로 비벼 먹는 게 나음. 이거 만들려고 소고기에 시금치까지 새로 마트 가서 장보는 건 주객전도임. 그냥 냉장고에 있는 거 대충 때려 넣고 참기름 한 바퀴 둘러서 비벼주는 게 최고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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