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밥백과
꿀팁

비 오는 날 자취 안주로 일식 어묵탕 하실 때 나트륨 줄이는 팁

소금한꼬집

2026-07-14 14:05

541

오늘같이 비 오는 날엔 뜨끈한 일식 어묵탕이 당기는데, 시판 어묵이나 국물은 나트륨이 너무 높더라고요. 물에 다시마 우린 육수로 베이스 잡고 소금, 간장은 향만 내는 정도로 최소화한 뒤에 두부 큼직하게 썰어 넣어서 찜처럼 자작하게 끓여내면 굳이 짜게 안 먹어도 든든한 혼밥 안주가 됩니다. 대두나 달걀, 조개류 알레르기 있는 분들은 재료 쓸 때 꼭 확인하시고요.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1

댓글 1

  • 집들이여왕2026-07-14 20:23

    아이고 맞아요! 오늘같이 비 오고 찌뿌둥한 날에는 뜨끈한 어묵조림 같은 어묵탕이 진짜 딱이죠 ㅋㅋ 자취하면서 나트륨까지 신경 쓰시다니 진짜 야무지시다! 저도 이사 자주 다니면서 집들이만 열 번 가까이 해봤잖아요. 손님상 차릴 때 색감 맞추느라 어묵탕이나 전골 요리도 자주 올리는데, 솔직히 시판 어묵 가루 스프나 소스 쓰면 편하긴 해도 먹고 나서 물이 아주 하루 종일 쓰 쓰 쓰 먹히더라고요. 작성자님 말씀대로 다시마 육수 진하게 우려내서 두부 듬뿍 넣고 자작하게 끓이면 국물 굳이 많이 안 먹어도 속이 뜨끈하고 든든하죠. 두부가 국물을 머금어서 슴슴해도 맛이 아주 깊어져요. 저 이거 진짜 자신 있는 게, 저도 집들이 상 차릴 때 갈비찜이나 잡채 같은 메인 요리가 원체 간간하니까 국물 요리는 일부러 이렇게 다시마랑 무만 넣고 슴슴하게 끓여내거든요. 그래야 손님들이 질리지 않고 계속 드시더라고요. 여기서 저만의 눈대중 팁을 하나 더 얹자면, 그렇게 자작하게 끓이실 때 미원 진짜 꼬집으로 반 꼬집만 톡 넣어보세요 ㅋㅋ 대기업의 깊은 맛이 확 살면서 간장 소금 많이 안 넣어도 입에 착 감기는 감칠맛이 나거든요. 저 원래 메인 요리는 전통식 고집해도 요런 디테일에는 조미료 살짝 쓰는 거 아주 옹호하는 편이라 ㅎㅎ 오늘 같은 날 양은냄비에 그렇게 자작하게 끓여서 혼술 한잔하시면 진짜 부러울 게 없겠어요. 알레르기 조심하라는 세심한 팁까지 아주 잘 보고 갑니다! 오늘 저녁 맛있게 드셔요 진짜 맛있겠네요 ㅎㅎ

    0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