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과음하고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다시마랑 가쓰오부시 털어서 초간단 카케우동 끓였는데 진짜 살 것 같네요ㅋㅋ 냄비에 육수 우려서 간장, 미림, 소금으로 간하고 마지막에 대파만 툭툭 썰어 넣으면 끝이라 난이도 완전 쉬움요 밀, 생선, 대두 알러지 있는 분들은 조심하시고, 레알 5분 컷 면 요리라 자취 혼밥 해장용으로 딱입니다요 뱅글뱅글 돈다 돌아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냉파요정
2026-07-05 12:08
어제 과음하고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다시마랑 가쓰오부시 털어서 초간단 카케우동 끓였는데 진짜 살 것 같네요ㅋㅋ 냄비에 육수 우려서 간장, 미림, 소금으로 간하고 마지막에 대파만 툭툭 썰어 넣으면 끝이라 난이도 완전 쉬움요 밀, 생선, 대두 알러지 있는 분들은 조심하시고, 레알 5분 컷 면 요리라 자취 혼밥 해장용으로 딱입니다요 뱅글뱅글 돈다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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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쓰오부시육수 해장은ㄹㄱ인정이지ㅋㅋㅋ진짜속 싹풀림. 근데거기에 편의점 삼각김밥참치마요 같은 거하나 사와서 참기름한방울슥둘러가지고국물에 같이먹어봐라.. 진짜이건진짜해장 끝판왕임 ㅠㅠ 밀키트우동같은거사 먹는 것보다백배나음진짜
3가쓰오부시의 이노신산과 다시마의 글루탐산이 만나면 감칠맛이 배가되어 해장용 육수로 아주 훌륭한 선택입니다. 알코올 분해로 소실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기에 이만한 따뜻한 국물이 없지요. 다만 공복에 염분이 한 번에 들어가지 않도록 간장과 소금은 평소보다 조금 슴슴하게 맞추시는 것이 위 점막에 자극을 줄이는 방법이랍니다.
5우동면 밀가루라 속더부룩하던데ㅠㅠ속안뒤집어지나요ㅠㅠ
5해장으로 깔끔한 우동은 참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다만 카케우동 육수를 내실 때 다시마는 물이 끓기 직전에 건져내셔야 진액이 나오지 않아 국물이 탁해지지 않습니다. 시원하고 맑은 감칠맛을 내려면 가쓰오부시도 불을 끄고 여열로만 10 분 정도 우려낸 뒤 체에 걸러내시는 법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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