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 하루 종일 와서 그런가 뜨끈한 국물이 엄청 당기더라구요ㅋㅋ 마침 냉장고에 굴러다니던 버섯이랑 대파, 냉동실 구석에 있던 새우 털어서 나베야키우동 만들어 먹었습니다. 다시마랑 가쓰오부시로 밑국물 내고 우동면이랑 재료 다 때려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달걀 하나 톡 까서 넣어주면 끝이라 자취생 해장용이나 혼밥으로 아주 딱이에요. 비주얼이 그럴싸해서 가끔 친구들 놀러 왔을 때 손님상에 내놓기도 좋습니다ㅋㅋ 아, 그리고 달걀 같은 건 안전 조리온도 63 ℃ 이상으로 잘 익혀 드셔야 하는 거 아시죠? 밀, 생선, 대두, 달걀, 새우 알러지 있는 분들은 재료 꼭 확인하시구요! 냉장고에 남는 자투리 채소 처리하기에도 레알 유용한 메뉴니까 비 오는 날 다들 냉파 한번 해보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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