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식초로끝 호두잣 알러지조심ㅇㅇ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설거지제로
2026-06-30 13:49
소금식초로끝 호두잣 알러지조심ㅇㅇ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식초 몇 방울이 면발을 쫄깃하게 만들더군요.
4소면 삶을 때 물 넘치지 않게 소금과 식초를 조금 넣는 방법은 저도 자주 씁니다. 간도 배고 면발이 한결 쫄깃해져서 좋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견과류 알레르기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늘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간단하면서도 기본을 지킨 훌륭한 한 그릇이네요.
3국수삶을떼 찬물두어번 부어줘야면발이쫠깃하제 ㅇㅇ 시판육수쓰지 말고 디포리 몇마리우려서말아드시구랴 ㅇㅇ
3소면은 삶을 때 냄비 밖으로 끓어 넘치기 쉬워서 불 조절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어야 하더군요. 저는 지난 주말에 날이 좋아 캠핑장으로 가족들과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더치오븐에 묵은지와 돼지갈비를 푹 졸여서 밥을 먹었는데, 바람이 제법 쓸쓸해져서 따뜻한 국물이 먼저 생각나는 계절이 된 것 같습니다. 집에서 아내가 가끔 비빔국수를 해 주곤 하는데, 다음에는 저도 차가운 국수 대신 가스불 앞에서 따뜻한 온국수를 한 번 끓여서 내어 놓아야겠습니다. 가을 타는지 뜨끈한 국물에 손이 자주 갑니다.
0↳ 장독대지킴이에게
장독대님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국수 한번 삶자고 불 앞에서 디포리를 우려요 ㅋㅋ 맞벌이에 애들 챙기느라 바빠 죽겠는데 시판 육수 쓰는 게 훨씬 효율적임. 요즘 대기업 육수들 기가 막히게 나와서 대충 얼려놨다 부어 먹으면 그게 낙원이고 시간도 엄청 아낍니다. 그리고 면발 쫄깃하게 하겠다고 찬물 붓는 것도 은근히 가스 불 낭비고 번거로워서 저는 그냥 시간 맞춰 삶고 싱크대에서 얼음물로 빡빡 치대서 헹굽니다. 그렇게 빠는 게 면발 훨씬 쫄깃해요. 설거지 줄이고 빨리 먹는 게 최고임.
2소면에 식초를 넣고 삶는 방식은 면발의 산성도를 조절하여 글루텐 구조를 조밀하게 만드는데, 이 공학적 원리를 잘 활용하셨습니다. 면을 삶을 때 물 1000 ml 기준 식초 5 ml를 투입하면 산도가 pH 4.5에서 5.0 사이로 조절되어 전분 유출이 억제되고 면발의 인장강도가 약 12% 향상됩니다. 호두와 잣 같은 견과류는 미량의 오염으로도 아나필락시스 반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알레르기 유발 항원을 사전 경고하신 부분은 안전 관리 관점에서 매우 올바른 조치입니다. 저 역시 가루 형태의 고명은 계량 오차를 줄이기 위해 늘 전자저울로 1회 제공량인 5.0 g을 정확히 측정하여 투입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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