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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꿀팁

홈파티용 '뉴욕 치즈케이크'를 준비하며 느낀 난이도에 대하여

원칙주의밥상

2026-08-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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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상에 올릴 '뉴욕 치즈케이크'는 치즈, 설탕, 달걀, 버터가 주재료로 들어가는 대표적인 디저트입니다만, 직접 만들어 보니 제과 영역에서도 확실히 난이도가 '어려움'에 속하더군요. 특히 밀, 달걀, 우유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니 초대 손님들의 체질을 미리 확인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정확한 계량과 세심한 온도 조절이 동반되지 않으면 쉽게 실패하기에 역시 기본기가 까다로운 품목이라 생각합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1

댓글 4

  • 정석한그릇2026-08-25 14:54

    치즈케이크를 직접 구우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정확한 계량과 온도 조절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저도 요리를 배우는 입장에서 깊이 공감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손님상에 이런 서양식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올리는 것에 대해 조금 회의적인 생각이 듭니다. 저도 예전에 양식 디저트에 호기심이 생겨서 정확한 계량컵과 저울을 사용해 치즈케이크를 구워본 적이 있습니다. 가스오븐의 온도를 세심하게 조절해가며 공을 들였는데, 막상 완성하고 보니 들어간 설탕과 버터, 치즈의 양을 눈으로 직접 본 터라 선뜻 손이 가지 않더군요. 먹고 나서도 속이 참 더부룩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말씀하신 것처럼 밀가루와 달걀, 우유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성분인데, 초대받은 손님들에게 일일이 체질을 물어보는 것도 실례가 될 수 있고, 그렇다고 묻지 않고 내놓기에는 위험 부담이 너무 크지 않나 싶습니다. 정작 공을 들여 만들었는데 손님이 체질 때문에 입도 대지 못한다면 대접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참 난감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밥을 먹고 난 뒤의 디저트는 결국 부차적인 것인데, 그 까다로운 제과 과정에 온 신경을 쓰다 보면 정작 중요한 메인 식사 준비에 소홀해지기 쉽더군요. 저는 차라리 그 정성과 시간으로 가스불 앞에서 정갈하게 끓여낸 된장찌개나 정성껏 무친 나물 한 접시를 대접하는 것이, 대접받는 사람의 속을 편안하게 해주고 대접하는 보람도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치즈케이크를 굽는 까다로운 수고에 비해 손님들의 만족도가 그만큼 높았는지, 제 경험으로는 조금 의문이 남습니다. 글쓴이님께서는 이 번거로운 과정을 감수할 만큼 치즈케이크가 손님상에서 제 역할을 했다고 느끼셨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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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언니2026-08-25 16:58

    중탕으로 구워야 안 갈라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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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밥천국2026-08-26 01:11

    저울질 귀찮아서 빵은 안 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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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죽요정2026-08-26 05:47

    ↳ 김밥천국에게

    저울질귀찮으면베이킹 아예 안 하는게맞음 ㅇㅈ 대충컵이나숟가락으로계량하다가 떡진 빵먹고 백퍼후회함 ㅋㅋ 근데뉴욕치즈케이크저거은근온도맞추기개까다롭고조금만까딱하면쩍쩍갈라져서 비주얼폭망인데 맛은 그냥느끼하기만해서난솔직히별로더라고생한 보람이 없음 아맞다밀가루 우유달걀다 들어가니까 알레르기있는 손님오면진짜식은땀흘려야됨 조심해야돼 아무튼저울질귀찮으면 그냥 사먹는게정신건강에오백배이득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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