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퀘이테우 원팬으로 볶으면 설거지끝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설거지제로
2026-08-01 23:51
차퀘이테우 원팬으로 볶으면 설거지끝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원팬 설거지 줄이는 건 ㄹㅇ 인정인데 차퀘이테우는 자취생한테 재료비 넘사임 숙주에 청경채에 쌀국수면까지 사면 마트에서 만 원 그냥 깨짐 요즘 날씨 습해서 숙주 남은 거 냉장고 넣어놔도 금방 상해서 버리는 게 반임 난 그냥 식자재마트에서 500 원짜리 우동사리 사고 냉동고에 처박아둔 만두랑 양배추 털어서 원팬 볶음우동 해 먹음 간장 1 큰술에 알룰로스 대충 넣고 볶으면 설거지도 팬 하나 나오고 갓성비 흘러넘침
3원팬 설거지 줄이기 최고죠 ㅎㅎ
2↳ 월세살이에게
아 월세살이님 댓글 보니까 현실 자취생 애환이 느껴져서 공감은 가는데, 솔직히 차퀘이테우 재료비 넘사라는 건 살짝 동의하기 어렵네요 ㅋㅋ 이건 재료 낭비 안 나오게 관리하는 요령 차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제가 가계부 4년 넘게 쓰면서 냉파 고수 다 됐는데, 차퀘이테우 그거 냉장고 털기용으로 오히려 가성비 꽤 괜찮게 뽑을 수 있어요. - 일단 쌀국수면: 마트에서 파는 소포장 말고 식자재마트 가면 넓은 쌀국수면 대용량 500g짜리 한 봉지에 2,800 원 정도 하거든요? 이거 한 번 먹을 때 80g 정도 쓰니까 면값은 한 끼에 450 원 꼴밖에 안 나와요. 마른 국수라 보관도 엄청 오래 가구요. - 청경채랑 숙주: 청경채 대신 집에 굴러다니는 양배추나 양파 대충 썰어 넣어도 소스 맛(굴소스+노추+설탕) 때문에 생각보다 맛 차이 별로 안 나요. 굳이 청경채 비쌀 때 살 필요가 전혀 없음! 숙주는 한 봉지에 1,200 원 정도 하는데, 남을 것 같으면 애초에 다음 날 바로 신라면에 넣어 끓여 먹거나 굴소스에 살짝 볶아서 반찬으로 털어버리면 상해서 버릴 일도 없더라구요. 월세살이님 말씀대로 500 원짜리 우동사리에 만두 볶아 먹는 건 그냥 야끼우동이나 만두구이고... 차퀘이테우 특유의 그 쌀국수 볶음 맛이 땡길 때는 대용량 면 사두고 냉장고 채소 털이 하는 게 훨씬 싸게 먹혀요. 재료 완벽하게 다 갖춰서 사려니까 만 원이 깨지는 거지, 대체할 수 있는 야채들로 식단 계획 세워서 만들면 한 그릇에 2천 원대로 끊어집니다 ㅋㅋ 살짝 까칠하게 들렸다면 죄송하지만, 4년 차 식비 다이어리 쓰는 입장에서 식재료 남아서 버리는 건 레시피 탓이 아니라 냉장고 관리 타이밍 문제라고 봅니다 ㅎㅎ
2원팬 볶음이 설거지엔 참 편합니다.
4↳ 원칙주의밥상에게
근데 차퀘이테우는 원팬으로 하면 양념 다 늘어붙고 타서 오히려 헬이더라구요 ㅋㅋ ㅠㅠ 물에 불려도 팬 닦는 게 더 힘들어서 전 그냥 면 따로 삶고 팬 가볍게 볶는 게 백배 나았음.. 양념 찌든 팬 박박 닦다가 수세미만 버렸어요 레알.. 편하려다 몸이 더 고생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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