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호박 타르트 한번 구워봤는데 베이킹이라 역시 잔손이 많이 갑니다. 저는 저울 안 쓰고 계량컵이랑 큰술로 대충 맞춰서 만드는데, 버터랑 계란, 전분, 소금 넣고 반죽 조절하기가 보통 까다로운 게 아닙니다. 네 식구 배불리 먹으려면 양도 넉넉히 해야 해서 오븐을 여러 번 돌려야 하니 효율이 떨어집니다. 게다가 달걀, 우유, 밀에다가 땅콩이랑 호두까지 들어가는 레시피라 알레르기 있는 집은 재료를 특히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제 기준에는 밥반찬 만드는 것보다 시간 대비 가성비가 떨어져서 가끔 별식으로만 권합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