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랑 버섯, 양파, 대파, 마늘 넣고 계란 지단 얹어서 버섯초계탕 끓여봤는데 난이도는 보통입니다. 무엇보다 닭고기 속까지 안전 조리온도 74 ℃ 이상으로 확실히 익혀주는 게 제일 중요함. 참, 달걀, 대두, 닭고기 알레르기 성분 있으니 식구들 중에 예민한 사람 있으면 미리 체크하십시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반찬고수남편
2026-07-28 12:54
닭고기랑 버섯, 양파, 대파, 마늘 넣고 계란 지단 얹어서 버섯초계탕 끓여봤는데 난이도는 보통입니다. 무엇보다 닭고기 속까지 안전 조리온도 74 ℃ 이상으로 확실히 익혀주는 게 제일 중요함. 참, 달걀, 대두, 닭고기 알레르기 성분 있으니 식구들 중에 예민한 사람 있으면 미리 체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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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구이에 무쇠팬 예열하러 갑니다ㅋㅋ
0음... 닭고기를 속까지 74 ℃ 이상으로 확실하게 익혀야 안전하다는 말씀에는 100% 공감하는데요. 솔직히 저는 버섯초계탕이라는 메뉴 자체가 개인적으로 참 별로였어요 ㅎㅎ 예전에 건강식으로 단백질도 챙기고 버섯도 먹어보겠다고 야심 차게 만들어봤는데, 제 입맛에는 너무 안 맞더라구요. 일단 차가운 육수에 버섯이 들어가니까 버섯 특유의 미끌거리는 식감이 너무 도드라져서 닭고기랑 같이 씹을 때 식감이 썩 유쾌하지 않았어요. 팽이나 표고 같은 걸 넣어도 국물이 좀 탁해지거나 미끈거리는 느낌이 남더라구요. 게다가 초계탕 육수 만들 때 새콤달콤한 맛 맞추려고 소금이랑 설탕, 겨자소스가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잖아요. 회사에 도시락으로 싸가려고 저염으로 간을 약하게 조절해 봤더니, 이번에는 밍밍하고 닭 비린내만 부각돼서 결국 그날 점심은 거의 다 남기고 버렸던 슬픈 기억이 있네요. 차라리 초계탕 느낌을 내고 싶다면 기름기 쫙 뺀 닭가슴살이나 닭다리살을 74 ℃ 이상으로 잘 삶아서 찢은 다음, 오이랑 양파 아삭하게 썰어 넣고 수제 저염 연겨자 드레싱에 가볍게 버무려 샐러드처럼 먹는 게 훨씬 깔끔한 것 같아요. 버섯도 물에 빠뜨리는 것보다 마른 팬에 소금 한 꼬집만 넣고 수분 날리면서 바짝 구워 토핑으로 곁들이는 게 식감도 살고 도시락으로 싸 가기에도 훨씬 낫구요. 위생이랑 알레르기 체크는 정말 중요한 팁이지만, 맛이나 식감 조합 면에서 버섯초계탕은 저한테 영 안 맞는 실패한 메뉴 중 하나였어요 ㅎㅎ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니 참고만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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